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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캐스터 스카이 (Lancaster Skies)

 

최정예 폭격 비행단이 출격한다!

칠흑 같은 어둠속 베를린 공급 작전이 시작된다.

진정한 전쟁 영웅을 만난다!

 

장르: 액션, 전쟁 [영국 제작 98분]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각본: 칼럼 번 (Callum Burn)

주연: 제프리 먼델 (Jeffrey Mundell), 크리스 새들러 (Kris Saddler),

데이비드 돕슨 (David Dobson) 등.

 

■랭캐스터 스카이 줄거리

불가능한 베를린 공습 작전

최정예 폭격비행단이 출격한다.

영국 폭격단은 공습작전 으로 많은 사상자를 낸다.

전투기 파일럿 밀러 대위는 비밀 폭격단으로 배치되고

대원들의 나태한 군기 때문에 사사건건 충돌하게 된다.

드디어 베를린 공습 작전이 떨어지고 출격 하지만

독일군의 저항으로 대규모 공준전이 벌어지는데...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 본토를 폭격한

영국 공군 소속 병사들의 활약과 희생을 그린

전쟁 영화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보는 장르라 할 수 있는데요.

랭캐스터 스카이를 보면서 느낀 점은

단순히 만들어진 전쟁영화가 아닌 깊이가 있는

이야기와 사실적인 영화라 생각 들었습니다.

 

저 예산으로 만들어졌는지...

전투기 전투신을 기대했으나 저 예산 영화인지

CG 부분이 너무나 아쉬웠던 게 사실입니다.

 

부대원이 목숨을 잃을걸 알면서도

비밀리에 진행되어 버린 베를린 공습 작전!

최정예 비행 폭격단이 출격하게 되는데요.

 

처음 공격 대상은 베를린의 공단!

 

하지만 대원들의 나태한 군기 때문에

균형이 틀어지게 되고 사사건건 충돌이 이루어지고 만다.

그러던 중 독일군의 반란이 시작이 되고

 

영국 공군부대와 독일 공군부대의 대규모

공중전이 시작되는데...

 

기대를 하고 보면 실망도 큰 법이고,

기대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특히, 랭캐스터 스카이라는 이번 영화는

기대 없이 봐야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랭캐스터 스카이 영화를 보면서 문득

전쟁이 나면 무섭기도 하겠지만 가족과 나라를

지켜야 하는 생각에 열심히 싸울 수밖에 없지 않을까?

도망을 가는 사람들도 많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일어나면 안 되는 전쟁이지만 말이죠^^

지금까지 랭캐스터 스카이 영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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