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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킬
서부영화 카우보이를 좋아한다면!

 

미국영화는 역시 카우보이 아니겠어요?

액션/서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화 빅킬 (BIG KILL)"을 추천드려 볼까 합니다.

 

 

2018년 제작된 옛날 서부시대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광야의 카우보이 스타일 입니다.

 

감독: 스콧 마틴

주연: 제이슨 패트릭 (Jason Patric) - 더 프리처 역
크리스토프 샌더스 (Christoph Sanders) - 짐 앤드류스 역

마이클 파레 (Michael Pare) - 그랜저 역

루 다이아온드 필립스 (Lou Diamond Phillips) - 조니 케인 역

대니 트레조 (Danny Trejo) - 제너럴 모랄레스 역

 


주인공은 총 세명 인데요.

두 사람은 떠돌이 총잡이 친구들 이며,

또 한명은 형이 살고 있는 "빅 킬(Big KILL)" 이라는

마을까지 이 총잡이 카우보이들은 길잡이로

고용한 사내 까지 총 세명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세사람은 동행을 이루며

빅킬 마을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형의 편지엔 금광이 터져 마을에 돈으로

넘쳐난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 도착한 그곳의

상황은 편지와는 정반대의 상황 이였는데...

 

 

전통적인 서부영화!

인정사정없는 악독한 총잡이와 그를

내세워 마을을 좌지우지하는 목사의 만행!

그 만행을 저지하는 주인공들의 스토리!

 

악당들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권성징악을 행하며

새로운 희망을 남기는 영화로 끝을 맺는데요.

스토리가 잘 짜여진 웨스턴 이라고 봐도

무방 하겠습니다만,

 

저 예산으로 영화를 만들다 보니

출연 배우들의 노고가 느껴져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현시대 마블을 좋아하는 젊은분들 에게는

관심가질 영화는 아니지만 뻔한 내용의

옛 스러운 서부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통할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 보면 되겠습니다.

 

시간보내기 좋은 킬링타임용 으로 보시면

좋은 "빅 킬 Big Kill)"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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