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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향수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연애에 관심이 높은 10대~20대부터 면접을 잘 보기 위한

20~30대 그리고 나만의 향을 소유하고 싶은 분들까지!

향기만 으로도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향수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향수(Perfume)는 통해서 (Through)라는 의미의

라틴어 "퍼 (Per)와 연기 (Smoke)"를 의미하는

푸 무스 (Fumus)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향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오일 목욕을 할 때,

또는 시체의 방부처리를 위해 사용됐다고 해요.

 

향료를 알코올 등에 녹여서 만든 액체 화장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향수는 인류가 최초로 사용된

화장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는 약 5,000년 전의 고대 사람들이 종교적

의식, 곧 신과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매개체로

사용한 데서부터 시작되었고,

원액의 농도에 따라 퍼퓸, 오 드 퍼퓸,

오드트왈렛, 오드 콜로뉴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향수"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요.

아프리카 BJ로 활동 중인 남순 님 께서 사용하고 있다는

"남순 향수"로 유명해진 "랍셍스 향수"입니다.

여러분들은 향수를 선택하실 때 

향도 중요시 보지만 지속력도 함께 보시지 않나요?

 

랍셍스 (Lab Sence)는 부재를 뜻하는

프랑스어라고 하는데요.

떠난 후에도 오랜 그리움을 남기는 향기와

채울 수 없는 욕망을 남기는 그러한 향기를 담아낸

퍼퓸 전문 프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 우디 오리엔탈 오 드 퍼퓸

(Woody Oriental Eau De Parfum)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우디 계열의

따뜻함과 포근함 그리고 바닐라와 시나몬의

조화를 이룬 달콤함까지 느껴볼 수 있는데요.

 

머스크 향이 부드럽게 다가오면서 우디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때문에 독하지 않고,

지속력이 오래간다는 게 장점이에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아하는 남자 향수입니다.

 

 

캐주얼하고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는 랍셍스 향수는

고등학생부터 40대까지도 부담 없이 뿌릴 수 있는

향수입니다.

 

대중적인 흔한 향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그러한 분들이 주로 눈을 돌려서 찾아보는

"니치 향수" 스타일까지 갖추다 보니,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개인마다 취향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향이고 만족스러 웠기 때문에

여러분들 에게 추천을 드리는 것뿐!

참고만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향수 뿌리는법

마지막으로 향수 뿌리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땀이 많이 나는 곳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진 겠지?

몸에 많이 뿌리면 오랫동안 좋은 향기가 남겠지?

라는 잘못된 생각은 상대방의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향수는 샤워를 한 직후, 몸의 물기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향수를 뿌리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향을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몸의 굵은 혈관이 지나가고 체온이 높은 부부인

"펄스 포인트(Puise Point)에 향수를 뿌려야

향이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설명드렸나요?

쉽게 말씀드리면 맥박이 뛰는 곳에 뿌려 주는 것이

좋다는 건데요 미세하지만 맥박이 뜀으로

향이 퍼져나간다고 하네요.

 

또한 넥타이를 착용하는 셀러리맨 분들은

타이 뒤쪽에다 뿌려주는 게 지속력이 좋다고 해요.

저도 정장을 주로 입는 직업이다 보니

맥박이 뛰는 곳과 타이 뒤쪽에 한 번씩 뿌려주곤 한답니다.

 

지금까지 남순 랍셍스 향수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향수 그리고 향수 뿌리는 법 까지

정보를 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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